국화 국화를 작은 꽃꽂이병에 꽂아보았다. 아침식탁에 올려 볼 생각이다. 토인공방에서 샀었던 화병에 국화를 꽂은 모습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남편이 일어나자 마자 마지막강의를 읽었다며 깨우기에 일년에 며칠안되는 9시까지 잠을 자도되는 행복한 날이라고 했더니 <혼자만 행복하면 안된다>고 당.. 꽃꽂이와 화분 2008.10.04
꽃꽂이 지 지난주 꽃꽂이를 찍어 두었었다. 사진을 찍어 두면 다음에 보고 꽂을 수있기 때문이다. 평형사변형으로 만들었고 분꽃같은 느낌의 부바르디아가 카스피아와 잘 어울 린다. 꽃이 덜 핀 캐로네도 소박한 느낌이 정겹다. 여름이어서 금방 시들지만 그래도 꽃꽂이는 재미있다. 지난주 꽃꽂이그림이다. .. 꽃꽂이와 화분 2008.08.11
연보랏빛장미 오늘 꽃꽂이 소재가 장미였다. 여러가지 색이있었는데 연보라색이 예뻐서 실크장미(아쿠아장미라고도함) 한단과 섞어서 가지고 왔다. 사방화 꽃꽂이 였는데 구역예배가 있어 그냥 들고 와서 병꽂이를 하였다. 급한 마음에 그냥 꽂아 놓았더니 엉망이지만 그래도 �어본다. 가시를 �고 있으니 아들이.. 꽃꽂이와 화분 2008.04.18
다화꽂이 아버지가 철쭉화분을 주셨다. 당신이 두개 있으시다면서 겹꽃이라서 예쁘다고... 보름정도 더 볼 수있울 것이라고 굳이 주셨었다. 차에 싣고 오다가 넘어져서 꽃이 떨어졌다. 아까워서 다화꽂이에 띄워보았다. 고동색 상과 잘어우러진다. 그릇가게에서 색깔이 예뻐서 헐값에 구입하였다. 연적이라고 .. 꽃꽂이와 화분 2008.04.18
군자란 군자란을 보고 있으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난다. 생전에 난을 참 열심히 키우셨었다. 군자란이 꽃을 피우면 늘 자랑 하시곤 하셨었다. 양친 부모님들중에 모두 친정 아버지와 아버님, 바깥 어르신들이 꽃과 화분을 좋아 하셨었다. 난의 사진이 있는 책을 사오시어 당신이 직접 키우시던 난과 비교.. 꽃꽂이와 화분 2008.01.18
다화꽂이 요즈음 꽃꽂이에서 가져온 꽃으로 다화꽂이를 하였다.서양꽃이며 꽃이 큰것이 흠이지만 새로움에 식구들이 좋아한다.정열적인 아네모네와 줄기 달개비,곱슬버들을 이용해보았다. 밑의 꽃은 너넌 클러스 이다. 노란색을 좋아하여 좋기도 하지만 봉오리가 탐스럽고 참 신비한 꽃이어서 맘에든다. 얼마.. 꽃꽂이와 화분 2008.01.14
만년총 아버지는 만년총을 남동생이 태어났던 장계에서 부터 키우셨다. 일을 그만 두실때 즈음에 싹이 새로 나와 10 년정도 된 작은 만년총 화분을 주셨었다. 땅에 심어 놓았더니 쑥쑥 자랐고 겨울도 잘 지내지만 다른 풀이나 나무에 가리워지지 않고 곁에 두고 늘 보고 싶어 분에 심었더니 얼마나 멋있게 잘 .. 꽃꽂이와 화분 2007.12.15
요번주 꽃꽂이수업 달걀을 반절 자른 모습의 꽃꽂이 수업을 찍었다. 진보라꽃은 스토크,엽란을 묶어 커튼느낌이 나게 꽂았다. 노란색을 좋아하여 노란장미를 좋아하는데 새로 개발된 파레트 장미라고 한다. 활짝 피면 꽃송이가 엄청 크게 피어 아름답다. 눈꽃을 연출한 나무의 하얀색과 보라,노랑의 조화가 내맘에 꼭 든.. 꽃꽂이와 화분 2007.12.14
교회꽃꽂이 꽃꽂이 하시는 집사님께서 출산 중이실 때에 하였던 꽃꽂이를 집사님이 찍어 주셨다. 늦게나마 사진을 올려본다. 붉은 망개와 잘 어우러지는 신비로운 풍선초가 역시 돋 보인다. 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이 도와 주어 할 수 있었다. 꽃꽂이와 화분 200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