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꽃꽂이 카페를 마무리하고 꽃꽂이를 하였다. 하룻밤 사이에 꽃들은 스스로 자리를 잡으려고 애쓸것이다. 우리교회의 꽃꽂이를 시작한지 벌써 일년이 되어간다. 작년 고난주일에 꽃꽂이를 처음 시작했었다. . 꽃을 꽂을때마다 항상 막막하다. 꽃을 주시면 나름대로 생각하여서 꽂는다. 아이디어.. 꽃꽂이와 화분 2017.03.11
사진들 목요일 수업을 위해 스피아민트를 샀다.창가에 두었더니 보기만해도 마음이 좋아진다. 알륨과 소국이 잘 어울린다. 분홍 목단이 탐스러운데 늘 너무 빨리 시들어버린다. 꽃꽂이와 화분 2011.06.19
목련 몇 주일 전에 가져왔었던 목련화였는데 이제야 꽃을 피우고 있다. 목련이 필 즈음이면 따뜻함때문인지 피었다고 생각하면 어느 순간 다 떨어져버려 아쉬음이 늘 컸었다. 목련은 꽃은 봉오리였을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었다.목련은 고귀함이 넘쳐난다. 우리집 거실이 워낙 추워 서서히 .. 꽃꽂이와 화분 2011.01.27
아태지구꽃예술연합회추계대학세미나 지난 토요일 오전에 삼척박물관에서 세미나를 하였었다.서울에서 오신분들과 삼척의 멤버들이 함께 하였었던 귀한 시간이었다.발표한 작품들을 사진을 찍어서 올려본다. 원래는 같은 색깔의 안수리윰을 쓰고 싶었는데 구해지지 않아서 빩간색을 넣었다고 설명하셨다. 꽃대를 잘라 비즈로 장식하여 .. 꽃꽂이와 화분 2009.10.21
하얀글라디오라스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꼭 꽃꽂이를 가야지 하다가 막상 그시간이 되었는데 손님이 오거나 하면 피아노를 치다가 잊어버린곤 한다.교회 기도회 갔다가 꽃꽂이를 해 둔 것을 보고는 '아차 오늘도 또 잊어버렸군' 한다. 프로랄 폼이 없으니 병꽂이를 했다.하얀색이어서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어 기분.. 꽃꽂이와 화분 2009.09.21
국자꽂이를 이용한 꽃꽂이 홈플러스에서 국자꽂이를 반액세일하고 있었다. 두개가 무늬가 같고 비슷하였지만 만들어진 모양이 달라서 두개를 구입하였다. 국자의 머리부분을 가두어 두는 곳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꽃을 꽂기에 적당하기 때문이었다. 꼭 꽃꽂이를 하면 될 것 같았다. 다화꽂이와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구멍.. 꽃꽂이와 화분 2009.09.02
러넌클러스 지난 월요일은 할머니께서 소천하신지 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추도 예배를 드리면서 해주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정말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삼촌의 기도응답에 대한 경험과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현재의 삶을 아우르는 신앙고백이 얼마나 뜨거운지... 마음속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이 우러나게 .. 꽃꽂이와 화분 2009.04.22
이번주 꽃꽂이 말채로 틀을 만들어 그속에 스파이럴기법(나선형기법)으로 꽃다발을 만들었다. 거베라와 국화,해바라기가 정겹다. 화병에 꽂은 모습 삼주전의 꽃인데 얼마나 오래가는지... 꽃꽂이와 화분 2008.10.25
이번주 꽃꽂이 이번주는 토피어리 수업을 하였다. 꽃의 목부분을 다 잘라야 하는 것이 싫어서 꽃은 가져와 그냥 꽂아 보았다. 다화꽂이에 꽃을 꽂아 보았다. 국화꽃이 특별하다.정말 아름다웠다.꽃이 정말 잘 부러진다. 새로운 꽃병에 꽃을 다르게 꽂아 보았다. 곁에서 본 그림이다. 대책없이 여기 저기에 꽃을 꽂아 .. 꽃꽂이와 화분 2008.10.11
지난주 꽃꽂이 꽃꽂이 레슨 시간을 놓쳐서 집에 꽃만 가져 와서 대충 꽂았는데 교회에 가보니 집사님의 작품이 있었다. 그래서 늘 감사하다. 레슨 선생님이 두분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참 행복하게 만든다. 보관하려고 찍어 올린다. 연두색 말채가 싱그럽고 아름다우며 연두색 글라디로라스 역시 맘에 든다. 진안 웃.. 꽃꽂이와 화분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