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비빔밥

걸상 2007. 10. 8. 21:18

애호박을 채썰어 살짝볶아두었다.

오늘  20마리에  8,000원 하였다는 오징어를 껍질을 벗겨 속에 칼집을 굵게 넣어

가늘게 채썰어 소금간을 약간하여 볶아내고, 달걀후라이, 송이 채볶음,무채김치,고추장,

들기름을 넣어 비벼주니 처음엔 시큰둥 하던 아이가 너무 맛있단다.

 

애호박 덕분에 요리하고 싶은 맘이 생긴다.

고지도 먹지 않고 얼마나 이쁜지....

오늘은 우리 여사님이 고추, 백일홍과 함께 호박을 가져와 모든 식구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비타민이 최고로 많은 상태가 이 맘때 호박이라고 한다.

볶아도 국을 끓여도  호박이 단맛이 느껴진다.

내일 아침에는 못 먹어 본   큰 아이를 위해 비빔밥을 만들어 주어야 겠다.

저녁에도 학교에서 급식을 하여 집밥을 네식구가  함께 먹어보기가 힘들다.

 

요번주에는 우리 학교급식에도 애호박 송이채국을 넣어 보았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좋아해 줄런지  알 수 는 없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먹이고 싶다.

가을의 송이와 애호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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