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에서 보았던 호박꽃전을 먹어보고 만들어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오늘 출근하였더니 우리 여사님중에 한분이 호박꽃과 호박잎을 따 오셨다.
다행히 오늘 애호박채전이 메뉴중에 있어서 호박꽃전과 호박잎전을 해보았다.
왕 언니가 아무 맛도 없을 것이라고 했었는데 달짝지근한 것이 �은맛이 났다.
모두들 처음 맛을 보는 것인데도 맛있다고 난리다.
요리책에 나올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박잎도 거친 섬유질이 씹히는 맛이 언젠가 먹었던 컴프리전과 비슷한 느낌의 질감 이었다.
늘 내 위는 센서와도 같다고 말하곤 한다.
무엇이든지 잘 먹지만 좀 민감한 편이다
호박잎 쌈을 먹으면
속을 씻어 주는 위가 편안한 느낌이다.
마치 토마토를 먹고 났을때의 그 편안함과 동일하다.
오늘 점심은 호박잎 쌈밥을 먹게 되어 기쁘다.
애호박채전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구마 단호박 으깸 샐러드 (0) | 2007.11.05 |
|---|---|
| 고추지 무침과 고추지 찜 (0) | 2007.11.03 |
| 오징어로 만든 음식 (0) | 2007.10.24 |
|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요리 비결 (0) | 2007.10.20 |
| 연잎쌈밥2 (0) | 2007.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