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걸상 2012. 4. 27. 22:52

 

 목단이 3일천하임을 알기에 올해 과연 볼 수 있을지 걱정을 하였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활짝 핀 모습이 탐스러웠다.정말 반가웠다.

 빨간색도 매혹적이다.

한꺼번에 나오게 찍었더니 더 멋있다. 자신을  만드신 분께  환호를 보내는 느낌이 든다.

오늘이 가장  정점이 되는 날이리라. 아마도 내일에는 시들고 말 것이다.  

까나페그림이다.오늘 수업한 것이다.종일 참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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