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꽃

백봉령 찻집

걸상 2011. 9. 17. 22:36

지난 8월 29일에 백복령의 차공방에 놀러갔었다.

하늘이  맑아서  정말 좋았다.

 ;;

점심으로 연잎밥을 만들어 주셨다.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선명하지 않다.

순식간에 만든 가지 무침과 애호박새우젓 볶음이 깻잎김치와 함께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다.

지난 겨울에 이사를 하여 지금까지 열정을 가지고 가꾼 흔적들이 구석 구석 녹아 있었다.  

 

잘 꾸며진 찻집에서 내다보이는 바깥 풍경이 아름답다.

차를 향한 열정이 활활 타오르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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