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쯤 아버지의 퇴임즈음에 우리집 화단의 담 아래 쪽 구석진 곳에 심어놓은 만년총이다.
워낙 그늘진 곳에 심어진 탓인지 그동안 하나도 크지 않아 있었다.
'환경에 따라 오랜 세월이 지났건만 이렇게 자라지 않을 수 도 있구나!' 싶었었다.
뿌리채 뽑아서 수경재배를 해 보았다.
집안에서 키운 탓에 잎부분이 연한 연두빛을 띠고 있다.
여름이어서 시원한 느낌이 나도록 유리그릇에 담아 사진을 찍어 보았다.
15년전쯤 아버지의 퇴임즈음에 우리집 화단의 담 아래 쪽 구석진 곳에 심어놓은 만년총이다.
워낙 그늘진 곳에 심어진 탓인지 그동안 하나도 크지 않아 있었다.
'환경에 따라 오랜 세월이 지났건만 이렇게 자라지 않을 수 도 있구나!' 싶었었다.
뿌리채 뽑아서 수경재배를 해 보았다.
집안에서 키운 탓에 잎부분이 연한 연두빛을 띠고 있다.
여름이어서 시원한 느낌이 나도록 유리그릇에 담아 사진을 찍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