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를 위한 마땅한 반찬이 없어 남편이 새벽예배를 마치고 새벽시장에 다녀왔다.
금방 죽은 오징어가 7마리에 만원이었다고 한다. 얼마나 싱싱 하던지...
껍질을 벗기고 회를 썰었다.양파와 빨간색 파프리카와 풋고추,배를 썰어 준비하였다.
횟장과 참기름을 섞어 주었다. 싱싱한 회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곳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몸통 세마리만 썰었는데도 충분하였다. 아침 기온이 10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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