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6월 24일 오전 09:18

걸상 2011. 6. 24. 09:20

비가 오는 아침이다.

장마의 시작이라고 한다.
엄마네 집도 가봐야하고 봉사활동에 가져가야 할 빵과 과자도 구워야하고
꽃꽂이하러 가야하고,구역모임에 저녁을 함께 먹기로 하였는데 마음이 바쁘다.

비축하여 두었던  에너지를 꺼내어 폭발적으로 써야만 할 것 같다. 

 

비가 오니 심어놓은 모종이 자리를 잘 잡을 것 같아 장독대위의  기분이 좋아진다.

시원해진 것도 감사하다.

마음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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