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한 꽃꽂이이다. 집에 와서 꽂아보니 침봉에 꼽는 동양꽃꽂이여서 쉽지 않아 맘대로 잘되지 않았다.
그래도 올려본다. 손에 까칠한 느낌의 소재가 너무 아프다.
기능사 시험을 보느라고 가위로 손을 잘라가면서 연습하곤 했었는데...
다시는 그 당시로 돌아가지 못 할 것 같은 마음이 생겼다.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간사한지...
다화꽂이에 소철잎을 꽂아보았다. 내 맘에 든다.
오늘 수업한 꽃꽂이이다. 집에 와서 꽂아보니 침봉에 꼽는 동양꽃꽂이여서 쉽지 않아 맘대로 잘되지 않았다.
그래도 올려본다. 손에 까칠한 느낌의 소재가 너무 아프다.
기능사 시험을 보느라고 가위로 손을 잘라가면서 연습하곤 했었는데...
다시는 그 당시로 돌아가지 못 할 것 같은 마음이 생겼다.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간사한지...
다화꽂이에 소철잎을 꽂아보았다. 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