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퇴직기념으로 구입한 커피잔 세트이다.
역시 백담 선생님의 작품이어서 아름답다.
잔이 너무 큰 느낌이지만 잔금들이 너무 이쁘다.
죽을 담아 먹어도 될만큼 잔이 크고 투박하고 날렵하지 않지만 든든하고 정겨운 느낌이 들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