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커피잔세트

걸상 2009. 3. 31. 09:06

퇴직기념으로 구입한 커피잔 세트이다.

역시 백담 선생님의 작품이어서 아름답다.

잔이 너무 큰 느낌이지만 잔금들이 너무 이쁘다.

죽을 담아 먹어도 될만큼 잔이 크고 투박하고 날렵하지 않지만 든든하고 정겨운 느낌이 들어 좋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아노  (0) 2009.04.01
탁구레슨  (0) 2009.03.31
봄볕내리는 날  (0) 2009.03.31
차만드는 공방  (0) 2009.03.31
동양자수 배우기  (0)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