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꽃꽂이 소재가 장미였다.
여러가지 색이있었는데 연보라색이 예뻐서 실크장미(아쿠아장미라고도함) 한단과
섞어서 가지고 왔다.
사방화 꽃꽂이 였는데 구역예배가 있어 그냥 들고 와서 병꽂이를 하였다.
급한 마음에 그냥 꽂아 놓았더니 엉망이지만 그래도 �어본다.
가시를 �고 있으니 아들이 해보겠다고 하여
가지가 상하지 않게 해야한다고 가르쳐주니 제법 잘한다.
언젠가는 좋아지게 되리라 믿는다.
우리 선생님이 꽃꽂이를 하신 작품인데 말채에 싹이 난 부분을 찍었다.
카라를 한단 주셔서 윗부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