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꽃
하루에 한번 이상씩 날마다 다니는 죽서루 옆길이다.
계절과 상관없이 늘 아름답다.
차안에서 찍었더니 흐릿하다.
오늘은 눈발이 조금 날렸다.4시 40분쯤인데도 어둑어둑 해졌다.
날씨가 새초롬해지려고한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길이다.
죽서루 까치집을 늘 찍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