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재에 갔더니 땅속에서 올라오는 꽃이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찍었다.
양애꽃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양애나물을 무쳐 먹기도 한다고 한다.
한번 먹어보고 싶어진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땅의 힘이 느껴진다.
땅이 내어 놓고 있는 작기도하고 크기도 한 여러가지 식물들이 귀엽고 아름다우며
정말 소중하게 여겨진다.
양애가 꽃이 핀것도 있고 순이 올라오는 것도 보인다.
순을 먹을 수도 있고 꽃도 먹는다고 한다.
어떤 맛과 향인지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