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차마시는 공간

걸상 2007. 11. 24. 20:20

은은한 램프가 아름답다 저녁마다 램프를 켜 놓고 싶어하는 사람은 남편이다.경은재 사장님께 감사하다.

나무를 짜고 하얀 천으로 감싸 놓으셨는데 참 마음이 따뜻해지며 푸근해지는 빛깔을 가지고 있다.

차마시는 공간을 꾸며 보았다.칼문살에 주렁주렁 ....부레옥잠 개온죽과 곱슬버들등 뿌리가 있는 식물을 넣어 놓으면 물이 호흡을 하므로 �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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