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목도리를 완성했다.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좋다.
김집사님이 실이 남아서 또 뜨고 싶다하여 실을 사서 같이 시작했었다.
시간적으로 밀리고 싶지 않아 열정을 불태웠었다.
친한 선생님들이 당신도 똑같이 떠보고 싶게 만들었단다.
실이 남아 삼각 스카프를 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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