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피자

걸상 2010. 6. 1. 22:58

 

오늘 수업시간에 피자를 만들었다.

소스를 만드는 김에 스파게티도 만들어 먹었다.

한번에 두가지씩 하려니 제시간에 끝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피자를 시킬때마다 따라오는 콜라를 늘 감추곤 하였었는데 얼마나 콜라가 먹고 싶은지.....

밤늦게 온 작은 아이가 맛있게 먹었다.

소스를 되도록 몸에 좋은 것만을 사용하였더니 확끈한 맛은 아니지만 은근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아

끌리게 되는 것 같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산 돌미역  (0) 2010.06.03
모카 파운드케익  (0) 2010.06.03
저녁밥  (0) 2010.05.31
  (0) 2010.05.31
이불  (0) 201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