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읽고 있는 책이다. 정말 위로와 힘이 된다. 얼마나 유쾌하고 심오한지 저절로 빨려들게만들어 준다.
처음부터 읽지않고 소제목을 보고 읽고 있는데 정말 지은이의 박학함과 영성이 느껴진다.
삼일간 곱씹어 읽은 부분 중 맨 마지막 부분을 적어본다.
자녀 양육은 쉬운 여정이 아닐지 모르지만 정말 신성한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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