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개드릅

걸상 2009. 4. 16. 08:09

 

 집 화단에 있는 개드릅을 벌써 두번이나 따 먹었다.

 개드릅 두개를 먹으니 밥을 다 먹었다며 오늘 아침 남편이 맛있다며 행복해 하였다.

 나물을 먹을 수 있어  봄이 너무 좋다.

 쌉싸롬하면서 몸에 좋은 것을 먹는 다는 느낌이 들면서 설컹거리는 씹는 맛과 질감이 쾌감을 준다.

 만들어 놓은 초장을 다 먹어서 오늘은 양파를 갈아 만든 쌈장을 찍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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