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옛날 것 들..

다완

걸상 2007. 9. 27. 17:41

 

 

말차를 처음 알게 되면서 구입한 김병욱선생님의 다완이다.

이 근방의 흙을 사용하고 천연염료를 만들어 구운 다완이라고 하셨다.

늘 애착을 갖고 애용을한다.

중국에 다녀온 남편은 "말차는 더 이상 상품가치가 없는 차를 이용하여 갈아서 만든다"고 하였단다

그러나  말차용을 따로 구분하여 재배 한다고 한다.

어째튼 잎차에 비해 가루이므로 흡수율이 높은 것 만큼은 사실일꺼라 믿는다.

 

지난주 내내 서울에서 김병욱 선생님의 작품 전시회를 하였다고 한다.

성공리에 잘 치루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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