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를 처음 알게 되면서 구입한 김병욱선생님의 다완이다.
이 근방의 흙을 사용하고 천연염료를 만들어 구운 다완이라고 하셨다.
늘 애착을 갖고 애용을한다.
중국에 다녀온 남편은 "말차는 더 이상 상품가치가 없는 차를 이용하여 갈아서 만든다"고 하였단다
그러나 말차용을 따로 구분하여 재배 한다고 한다.
어째튼 잎차에 비해 가루이므로 흡수율이 높은 것 만큼은 사실일꺼라 믿는다.
지난주 내내 서울에서 김병욱 선생님의 작품 전시회를 하였다고 한다.
성공리에 잘 치루어지길 기도한다.
'도자기&옛날 것 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다기 (0) | 2008.04.16 |
---|---|
한국자수 (0) | 2008.02.05 |
김병욱선생님의 자기4 (0) | 2007.08.07 |
김병욱선생님 자기3 (0) | 2007.08.07 |
김병욱선생님 자기2 (0) | 2007.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