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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부추전

걸상 2020. 4. 30. 12:51

 

 

큰 언니가 귀리 미숫가루를 주셨었다. 점심을 간단하게 먹으려고 전을 만들려고 보니 우리 밀이 부족해서 귀리가루를 같이 넣어 만들었다. 청량고추를 하나 넣어 주었는데 귀리 특유의 구수함과 바삭한 질감이 좋아서 새로운 느낌의 부추전이 만들어졌다. 작은 아이에게 주며 설명을 해 주었더니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니 귀리 미숫가루를 만들어 달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