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coffee

걸상 2019. 6. 28. 14:25

손님들에게 내는 커피를 넉넉히 내렸다. 첫맛을 보니 정말 맛있었다. 만 가지 정도의 맛과 향이 나는 것 같았다. 손님들도 커피가 맛있다고 당신들끼리 말씀을 하고 계셔서 감사했다. 일을 하면서 조금씩 아껴 가며 마셨다. 요즈음은 저녁마다 한 시간씩 걸었더니 잠이 잘 오는 편이어서 너무 늦지 않으면 커피 마시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