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선생님이 만드신 화병이다. 들꽃을 꽂기에 가장 적당하다. 많은 장식물들로 뒤덮힌 곳에도 꽃을 무심하게 꽃아 둘 수 있을 것 같은 화병이다. 화병은 이래야 한다는 틀을 깬 작품이어서 좋다. 그림을 보고 있다보니 이 화병 주위에 다른 것들도 기대어 놓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겼다. 내일 당장 실천해 보고 싶다. 무엇을 곁에 놓을지, 연밥을 꽂아 볼지 머릿속에 복잡해 진다.
김병욱 선생님이 만드신 화병이다. 들꽃을 꽂기에 가장 적당하다. 많은 장식물들로 뒤덮힌 곳에도 꽃을 무심하게 꽃아 둘 수 있을 것 같은 화병이다. 화병은 이래야 한다는 틀을 깬 작품이어서 좋다. 그림을 보고 있다보니 이 화병 주위에 다른 것들도 기대어 놓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겼다. 내일 당장 실천해 보고 싶다. 무엇을 곁에 놓을지, 연밥을 꽂아 볼지 머릿속에 복잡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