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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레몬 스퀴지

걸상 2018. 12. 10. 16:14

 

그릇가게에 갔다가 휴대하기 편한 스텐 스퀴지가 있어 구입하였다. 스탠의 절단면이 말려 있지 않고 칼러 자른 듯한 모습 그대로 살아 있어 위생적이었다. 카페에 와서 사용해보니 튀어나온 부분이 딱 레몬크기여서 만족스러웠다. 먼 여행을 갈때도 가져 가면 좋을 것 같다. 5g짜리 계량 스푼을 사용하여 과육까지 긁어가며 레몬즙을 짜냈더니 정말 완벽하였다. 레몬차로 만들어 마셨다. 몸의 깊은 밑바닥으로 부터 올라오는 쾌감이 느껴질 정도로 맛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