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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초선생님께서 자작나무로 만들어 주신 촛대를 꺼내 보았다.
생두도 채워보고 커피를 그라인더에서 갈아 채웠더니 카페가 커피향으로 가득차 올랐다.
마치 흙에서 올라 온 나무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