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릴때마다 늘 나의 힘듦과 괴로움으로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갔었다.
예수님의 관심은 유월절보다도 아무 소망도 없었던 38년된 병자에게 있었다.
나도 예수님앞에 나의 환경과 상황만을 늘 아뢰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를 보시고 아셨던 주님을 그를 낫게 하심으로 함께하셨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38년 병자를 온전하게 하신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
나의 안위외에는 안중에도 없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하였다.
말씀중에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었다.
위해 기도하고 살필 수 있기를 위해 간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