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선생님께서 스콘을 만들면 연락해 달라고 부탁하셔서
오늘은 스콘부터 만들었다.
하루를 묵히면 더 맛있어 지기에 어제 저녁에도 만들었었다.
손님들에게 제대로 쿠키 서비스를 주지 못해 미안했다.
생쵸콜릿과 과즐을 드렸는데 다음에 오시면 꼭 챙겨드려야겠다.
선생님은 내 쿠키수업에서 수업을 받으셨었다.
곶감스콘을 알고 계셨기에 백화점에서 스콘을 보시고 샀는데 정말 비싸더라고 하셨다.
곶감만 넣은 것 보다 크랜베리가 들어가니 상큼한 맛이 나서 좋다.
좀 더 다른 스콘을 연구 개발하여 만들어야 겠다.
버터쿠키는 이제 메뉴에 대한 피로도를 느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