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 후에 생스피어민트잎으로 차를 만들어 마셨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세계 테마 여행이라는 프로 그램에서 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나하나라는 민트차를 마시는 방법대로 해 보았다.
양이 정확하지 않았는지 향이 생각보다 많이 우러 나지 않았다.
모히또를 만들때처럼 머들러로 찧어서 만들어 보아야겠다.
남편보고 느낌을 이야기 하라고 했더니 타사투더의 방법대로 만든 민트소스를 살짝 넣어 주었더니 맛이 오히려 순하여졌다면서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