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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민트차

걸상 2016. 7. 7. 18:12

 

저녁 식사 후에 생스피어민트잎으로 차를 만들어 마셨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세계 테마 여행이라는 프로 그램에서 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나하나라는 민트차를  마시는 방법대로 해 보았다.

양이 정확하지 않았는지 향이 생각보다 많이 우러 나지 않았다.

모히또를  만들때처럼 머들러로 찧어서 만들어 보아야겠다.

남편보고  느낌을 이야기 하라고 했더니 타사투더의 방법대로 만든 민트소스를 살짝 넣어 주었더니 맛이 오히려 순하여졌다면서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