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황홀한 여행

걸상 2015. 7. 27. 07:01

 

최선생님이 선물해 주셔서 읽기 시작하였다.

이탈리아 여행기다.

맨 처음 책을 받고는 내가 열광하며 읽었었던 어릴적의 세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 상인과 오세영이 베니스의 개성상인이 생각났다.

작가가 맨 처음 베니스(베네치아 )를 묘사하고 있어서다.

나라면 수도를 가장 먼저 소개 할 것 같은데 말이다.

아마도 해외 여행을 한번도 가 본적인 없는 내게도 이름만은 익숙한 도시여서 그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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