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월요일밤

걸상 2014. 5. 13. 02:10

월요일밤이면 잠이 잘 안온다.

화요일에 수업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물론 비정기적이 수업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밤을 세우게 되곤한다.


잠을 자기가 아까운 생각과 주일 다음날이어서 오전에 충분하게 쉬어준 덕분이기도 한 것 같다.

책을 읽거나 어째튼 나만의 시간으로 깨어 있고 싶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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