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 또 식빵을 만들었다.
우리 밀을 넣었고 설탕 양도 한스푼 더 줄여 주었다.
잼을 발라 먹으면 단맛은 해결될 것 같았다.
부드러움은 덜하지만 그런대로 질감이 맘에 들었다.
수업이 없는 동안 열심히 만들어 볼 생각이다.
우리 밀의 양도 100g씩 더 올려 보아야겠다.
어제 늦은 오후에 먹은 커피때문인지 잠이 오지 않아 늦게 일어났다.
빵식으로 하자고 설득하여 빵과 형부가 주신 치즈와 상추로 샌드하여 우유와 간단하게 먹었다.
속재료 들을 더 보안하여 샌드위치를 제대로 만들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