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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카페의 팥빙수

걸상 2013. 6. 3. 13:05

 

 

구역모임후 카페에 가서 모임을 가졌다.

여름이 되면 꼭 먹고 싶어져 기다려진다.

올해 들어서 처음 먹었다.

집사님의 팥빙수는 참 고급스럽다.

시어머니께서 직접 농사 지은 팥을 사용하였기에 그 맛이 느껴진다.

또 자신만의 고집스러운 재료들만 넣어 만들었다.

후루츠 칵테일과 같은 깡통완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고소함을위해 미숫가루 대신 넣은 콩가루의 맛이 참신하게 느껴진다.

감히" 궁금하면 와보라"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