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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뜰

걸상 2011. 12. 21. 09:10

간이 탁자가 신기하여 찍었다.컵이 등산용 스텐컵 같이 심플하여 좋다고 다들입을 모았다.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 코너에 있는 쑥색의 접시가 아름답다.

색상대비가 강렬하여 신비감을 준다. 

 

오랜만에 뜰에 갔었다. 영순씨와 박샘과 함께였다.모두들 정말 즐거워하였다.관심분야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사장님의 모습이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내 눈앞에 각인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인상적이었다.그 분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공간의  곳곳을 둘러보는 것 조차 가르침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디스플레이 강의를 하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