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밥,맑은미역국,시금치팽이버섯무침,진미채조림,닭갈비,배추김치(학교에서 만든 것임)
오늘의 메뉴이다.
닭갈비가 맛있게 나왔다.고구마도 맛이 들어 너무 맛이있다.
조미오징어채조림:진미채를 뜨거운 물에 깨끗이 씻어 찜기에 올려 쪄내고
양념장을 끓여 마지막에 버무려 내어 준다. 깔끔한맛과 부드러움이 생명이다.
차조죽을 끓이다가 간을 하고 마늘도 넣어준 후 시금치와 팽이버섯을 함께무쳐낸다.
팽이버섯의 머리부분이 톡톡 터지는 것 같이 사각 거리는 질감도 즐길만하다.
차조가 들어 가서 그런지 속이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이 든다.
버섯중에서 가장 냄새가 안나는 것이 팽이버섯이어서 가장 많이 쓰는 편이다.
자칫 잘못 들어오면 느타리 같은 것은 쉰내가 날 수 도 있어서 돈육볶음이 쉬어버린것 같이 느껴졌을때도
있었기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두번째 많이 쓰는 버섯은 표고이다. 볶음밥에 늘 숨겨주곤한다.
사춘기때의 아이들 이어서 그런지 초등학교때에 잘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서도 이유없이
까다로와지는 것 같다.
늘 초등학생과 어른의 중간 입맛에 맞추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교육적인 식단이어야 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메뉴여야 한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