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친한 선생님께서 강릉에 최근에 오픈한 크루아상 전문점에 다녀 오시면서 선물로 사오셨다고 가져다 주셨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감탄사를 연발하며 먹었다. 사실 상자를 처음 열었을 때는 모양도 아름다워 먹기 조차 아까울 정도였다. 고색창연한 건물을 대하는 것 같은 클래식한 분위기기가 느껴졌다. 오래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아이들이 오면 같이 가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