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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걸이

걸상 2019. 12. 7. 09:59

 

김병욱선생님이 당신의 아들이 만든 것이라며 플리마켓에 가져다 두셨었다. 미국에서 사시던 분이 와서 보시더니 네일 샵에 가면 필수로 있는 것이라시며 돌같이 울퉁 불퉁한 동그라미 모양이 정감있다시며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나도 얼른 하나를 사서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다. 사람들이 화장대에 두어서 그날 착용했던 반지나 시계를 걸어 둔단다. 남편에게 나무로도 한번 만들어 보라고 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