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상 2019. 10. 22. 19:51

 

집으로 오는 길에 들국화가 하도 예뻐서 꺽어 왔다. 향기가 넘쳐난다. 구름도 꽃도 오늘은 소풍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