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상 2018. 12. 29. 19:41

 

 

 

추워 늘 1차 발효가 어려워 빵을 만들지 못했었다. ‘제빵기를 활용하자’ 싶었다. 손님들이 다 가시고 제빵기의 반죽과 발효기능만을 사용하였는데 정말 만족스럽게 발효가 되었다. 덕분에 오랜만에 발효빵을 만들고 있다. 행복하다. 이 빵을 맛 본 큰 아이가 정말 맛있다고 격려를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