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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청
걸상
2018. 3. 27. 17:57
오미자 청을 과육과 분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작은 아이가 날마다 과일 주스를 먹고 싶어 하여 <오미자를 줄까?>물으니 좋단다.
탄산수와 얼음을 챙겨서 가져다 주었다.
밑에 설탕이 많이 가라 앉아 단맛이 적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져 만족스럽다.
나도 한잔 만들어 먹어 보았다.
색이 환상적이다.
이 색깔이 바래기 전에 다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