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상 2017. 8. 17. 22:48

 

카페에서 끼니를 놓친다고 오시는 분마다 다양한 메뉴로 먹을 것을 가져다 주시곤 한다.

어제도 비올땐 빈대떡이라며 메밀전과 튀김을 사주셨었다.

오늘은 비트와 강황으로 색을 낸 찰밥을 가져다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