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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걸상
2017. 8. 16. 12:15
김집사님이 감자떡을 가지고 오셨다.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심심하고 얼마나 맛이 있는지 자꾸 손이 간다.
또 손님들과 같이 나누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비가 내려 탄수화물이 먹고 싶었는데 얼마나 감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