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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차

걸상 2017. 6. 27. 21:15

 

더 우릴 수 있는 차들이 아까워 늘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간다. 아침에 와서 먹으면 끝내준다.

그 시원함과 상큼함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남편이 내려 마시던 보이차를 병에 담다가 커피 머신을 끄기전에 커피를 내려 병에 담았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빨리 오고 싶어질 것 같다.

 

키위 청을 담느라 퇴근이 늦어졌다.

유집사님 가족들이 오셨다.

오늘 부터 판매 개시하였다고 말차를 권하였다.

정말 신기해하고 맛있어하여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