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꽃꽂이들3
걸상
2016. 8. 6. 04:32
꽃은 꽂아야 하는데 정말 막막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몇 번이나 고쳐 꽂아보면 답이 나온다.
테니스채 모양으로 꽃다발을 만든 기억이 나서 부채처럼 꽃을 꽂아 보았더니 나름 재미 있었다.
스템부케처럼 꽃아보고 싶었는데 팔벌린 장미꽃이 되어 버렸다.
임집사님께서 멋있다고 좋아해 주어 감사했다.
정말 하면 할수록 어렵다.
또 참 많이 배우게 된다.
실제적인 경험보다 더 자라게 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