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상 2015. 12. 22. 17:50

 

 

 

일주일만에 수업하기 위해 도계에 갔더니 교실이 확 변해있었다.

얼마나 멋진지...

반할 정도였다.

수업을 더 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올해의 마지막 수업이었다.

버터스펀지 케이크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확실히 제과제빵을 더 좋아한다.

다음에도 빵을 만들고 싶단다.

 

설문지를 적었는데 나름 만족할 정도였다.

한학기 동안 성실히 출석해 준 아이들이 고마웠다.

또 아름답게 리모델링을 하여 준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이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