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상 2015. 7. 26. 21:16

 

 

저녁을 먹고 마실을 갔었다.

오랜만에 온 큰아이와 함께였다.

온전히 삼척이 내려다 보이는 대학교로 올라가는 곳에 차를 세웠다.

테아크 아웃을 해 온 커피를 마셨다.

장미공원도 함께 갔었다.

 

남편과 나는 우리가 그나이 였을때 보다 더 신실하게 주님 앞에 서려는 아이가 늘 감사하다.

 

또 늘 도전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