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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선물
걸상
2014. 7. 7. 22:26
박선생님이 옥수수를 주셨다.
감동이다.
오늘 안에 삶아야 맛이 있으므로 바쁘다.
온가족이 옥수수에 달라붙어 껍질을 벗겼다.
남편이 옥수수 수염차도 만들어 먹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