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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이라는 꽃말

걸상 2014. 3. 21. 19:55

 

 

 

수업에 필요하여 이마트에 식재료를  사러 갔었다.

너무 일찍가서 이십분이나 기다렸다.

옆에 꽃집이 있어서 꽃구경을 하였다.

수국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꽃을  사고  싶었는데 꾹 참았다.

나는 늘 대문 곁에 수국을 심고 싶었었다.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