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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걸상
2013. 11. 1. 11:55
가을은 국화다.
회장님의 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갔었다.
그날 수업한 것을 수강생분들이 돌아가면서 가지고 가셨다고 하였는데 나에게 선물로 주셨다.
집에 와서 오랜만에 다시 꽂아보기로 하였다.
사과와 귤은 빼고 꽂만 꽂아 보았다.
남편과 작은 아이도 정말 좋아하였다.
잠깐 들르신 어머님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