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분해되는 식가위

걸상 2013. 10. 3. 00:17

 

 

친정아버지께서는 우리 어머니가 지혜로우시다며 늘 존경한다고 말씀하시며 칭찬하셨었다.

그런데 김치를 가위로 자르는것은 잘 못 배워왔다시며 못 마땅해 하셨었다.

그래도 가위의 편리함은 마약과도 같은것어서 늘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항상 분리 되어 씻기가 좋은 가위를 갈망했었다.

그런데 여러가지 기능을 넣어 너무 비싸게 팔고 있었다.

큰 맘먹고 구입하여 사용하여 보니 쓸 때마다 만족스럽다.

다양한 기능 없이 분리 가능하게만 만들어 살짝만 비싸게 판다면 대박 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