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상 2013. 9. 24. 16:59

 

 

홍집사님 사무실에 갔다가 냅킨아트로 만든 머그잔을 선물로 받았다.

며칠 전 버려진 그릇들을 주워 챙기는 나를 도와 준 적이 있었다.

나의 그릇사랑에 기막혀 하였었다.

전시되어 있어서 먼지 투성이였는데 오자마자 씻어 사진을 찍어 올린다.

감사하다.